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비어 페스티벌
2013-05-06 10:58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3일부터 가든 테라스를 오픈하고 세계 각국의 맥주와 트랜디한 칵테일, 멕시칸 요리, 바비큐 등을 선보이는 '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 선보이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가든 테라스에는 칵테일, 와인 등의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되고 멕시칸 요리 등이 추가메뉴로 구성된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트랜디한 뉴욕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의 바텐더가 즉석에서 선사하는 형형색색의 칵테일, 향긋한 와인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주류도 준비된다.
치즈스틱과 칠리살사, 소고기 퀘사딜라, 콘 토틸라 샐러드 등‘멕시칸 요리’와 닭다리 바비큐 구이, 모둠 소시지 구이 등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는 ‘바비큐 메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품 메뉴와 향긋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세트 메뉴’ 등 호텔 셰프의 특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요일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남성 고객에게만 15%를 할인해주는 ‘젠틀맨스 나잇’, 화요일에는 여성 고객에게 15%를 할인해주는 ‘레이디스 나잇’, 수요일에는 연인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로맨틱 나잇’ 등 요일별로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6인 ~ 10인 이용 시 10%가, 10인 ~ 30인 이용 시 15%, 30인 이상 이용 시 20%가 각각 할인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가든 테라스는 매일(공휴일 및 일요일 제외)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되며 메뉴 가격은 생맥주 5500원부터, 칵테일 1만원부터, BBQ 메뉴 1만6000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