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자사 전문점 ‘타이어프로’ 적극 알린다!

2013-05-03 10:26
신규 TV 광고 런칭…인지도 제고 기대

금호타이어가 자사의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프로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사진=금호타이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금호타이어는 자사의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프로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생각의 MOVE’ 광고 시리즈인 이번 광고는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가 핵심 메시지다. 특히 정기적인 타이어 관리와 교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타이어프로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는 게 금호타이어의 설명이다.

광고에는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캐릭터 ‘또로’가 등장한다. 선생님 또로와 학생 또로가 교실에서 타이어 교체 장소에 대해 문답으로 시험을 보는 상황을 연출해 타이어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광고에 등장하는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점검과 교체는 물론 정비와 제품 상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타이어 전문 매장이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타이어프로 TV 광고는 타이어 관리와 교체에 대한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