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함께하는 신나는 이벤트

2013-05-02 13:02
‘양평군, 4~12일 ‘뮤지엄 허브, 양평’방문 주간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4~12일 ‘제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을 ‘뮤지엄 허브, 양평 방문 주간’으로 정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양평공립박물관과 미술관 등 6곳을 무료 개방되고, 방문객들에게 행복풍선을 나눠준다.

황순원문학촌에서는 ‘1박2일 문학캠프’가 열린다.

양평군립박물관에서는 ‘세상은 만화다 전시전’, ‘제2회 어린이미술 실기대회’, ‘어린이날 특별강좌’, ‘어린이예술학교’ 등이 운영된다.

또 양평곤충박물관의 ‘곤충그림 페이스페인팅’도 펼쳐진다.

이와함께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찰보리떡’, ‘쌈밥’, ‘사찰음식’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뮤지엄 허브 양평 홈페이지(www.museumhub.go.kr)를 참조하거나 양평군청 문화체육과(☎031-770-24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오는 9∼12일 용문산관광지, 용문역,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