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MS와 정품 S/W 소비문화 정착 업무 협약
2013-05-02 13:47
롯데하이마트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일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클린 소프트웨어 캠페인'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김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를 위해 '클린 소프트웨어 캠페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MS오피스2013 등 정품 소프트웨어 판매에 적극 동참해, 정품 소비문화 장착과 소비자 인식 전환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일부 지점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신 윈도우 및 오피스 활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전자제품 전문점 가운데 처음으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2013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