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2013-05-02 10:56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교범 하남시장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1일 시청 미관 광장에 설치하는 미관광장 바닥분수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 곳은 시가 5억 8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500㎡ 규모로, 분수대 노즐 70개를 설치,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물놀이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공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시장은 이어 신장동에 건립을 추진중인‘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화사업’현장도 찾아 공사 일정을 꼼꼼히 챙겼다.

올해 10월 말이면 완공되는 이 사업 또한 2천73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