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BC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랑한다면 함께, BC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 놀이공원 최대 60% 할인 △공연, 뮤지컬 등 문화공연 예매 시 최대 80% 할인 △주말 및 공휴일 2~3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2개월 라이트 할부 △여행상품권 등 경품 제공 △기차여행 상품 이용 시 동반 자녀 1인 무료 혜택 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서울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전국 유명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BC카드 고객들은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매월 5일, 15일, 25일) 본인 60%, 동반 3인까지 30% 할인 △롯데월드(5월 한달간) 제휴카드로 구매 시 본인 1만원, 동반 3인까지 30% 할인 △에버랜드(5월 한달간) 본인 30%, 동반 3인까지 15% 할인 (쿠폰 지참 시) 등이다.

BC카드에서 운영 중인 라운.G를 통해 뮤지컬, 콘서트 예매 시에도 △이문세 콘서트, 조용필 콘서트 40% △BC 라운.G Special Day 공연(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스팸어랏, 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최대 80% △볼쇼이아이스쇼, 유니버셜 발레단 심청 40%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최대 50% 할인 등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한달간 5만원 이상 결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스파이용권 △캠핑용품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VIP 티켓 △저녁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5월 한달 동안 주말에 출발하는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 시 동반 자녀 1인 무료, 추가자녀 30% 할인(라운.G 투어 지정상품 이용 시) △본인 및 가족카드 각각 5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총 600매 제공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