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피트니스클럽 리뉴얼 오픈
2013-05-01 09:44
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피트니스클럽이 5월1일 약 8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롯데호텔 피트니스 & 스파’란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관한다.
피트니스클럽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리노베이션을 통해 스파와 바를 신설하고 체련장과 사우나의 면적을 넓혀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체련장은 체계적인 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51종, 97대의 최고급 기구를 비치했으며 특히 3차원(3D) 체련기구 ‘키네시스 스테이션’ 6대를 새로 도입해 유산소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스파는 한방요법으로 유명한 설화수 스파와 제휴해 호텔 서비스와 스파업체의 노하우를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