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페이·로이킴, 잠실 마운드에 선다

2013-04-29 17:12

(왼쪽부터)페이, 로이킴, 강예빈. [사진제공=두산베어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0일~5월2일 주중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 승리기원시구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30일에는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맴버로 최근 ‘마스터 셰프 코리아’(O'live)에서는 능숙한 요리사의 모습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우승후보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페이’가 시구를 한다.

다음달 1일에는 ‘2012 슈퍼스타 K4’(M.net)의 우승자로 최근 ‘봄봄봄’이라는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몰이 중인 가수 ‘로이 킴’이 마운드에 선다.

마지막으로 다음달 2일에는 뛰어난 몸매와 외모,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강예빈’을 초청해 시구 행사를 갖는다.

현재 두산은 KIA와 함께 13승1무6패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