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경찰관 복지증진 업무협약 맺어

2013-04-29 09:59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지난 26일 오후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메디피아·바른세상병원·본플러스병원·프라임치과 이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경찰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4대 사회악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각 병원의 소개 및 상호간의 협약사항, 4대 사회악 홍보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병원을 통해 4대 사회악을 홍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이번 협약체결로 분당서 직원뿐 아니라 성남수정경찰서, 성남중원경찰서, 6기동대 직원들과 가족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