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증장애인 돌봄 봉사활동
2013-04-28 12:07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왼쪽 앞줄에서 둘째) 강형덕 중소기업중앙회 총무회계팀장, (넷째)이향배 은평의 마을 수녀>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9988 사랑나누미 봉사단'이 서울특별시립 '은평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평의 마을'은 노숙인 및 장애인들의 생활시설로, 이들의 건강관리 및 거주보호 직업재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경은 팀장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해야한다는 생각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 동호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