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갑상선암 수술 3주만에 연기투혼 "열정 대단"
2013-04-26 16:57
이기영 갑상선암 수술 3주만에 연기투혼 "열정 대단"
이기영 갑상선암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기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도 연기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막을 내린 SBS '돈의 화신'에서 검찰총장 권재규 역으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였던 이기영이 지난해 11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기영은 수술 3주 만에 드라마에 대한 강한 애정으로 바로 촬영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영은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KBS '지성이면 감천'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