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트웨거너 에드스트롬, 회사 이전…통합 마케팅 역량 강화

2013-04-23 23:24

[사진제공=샤우트웨거너 에드스트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샤우트 웨거너 에드스트롬은 강남구 역삼동에서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로 회사를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오픈 공간 형태의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해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층인 13층에 마련된 옥외 정원은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를 전 직원의 통합 마케팅(IMC) 역량 강화의 해로 정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I&A(Insight & Analysis)팀을 새롭게 창설하는 등 새로운 IMC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김재희 샤우트웨거너 에드스트롬 대표는 “창립 10년 만에 힐링의 바람을 타고 직원 복지를 위한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하는 등 새롭게 둥지를 마련해서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라며 “국내 최고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