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18일 새롭게 페이지를 단장하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클락은 SNS와의 연계성을 강화한 '버즈버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계정을 통해 오클락의 인기 상품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오클락은 스마트 가이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할인쿠폰·무료배송 등 상품 구매 혜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 상품 추천 동영상·특화상품 타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클락은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구매왕을 선정해 K3 자동차·순금 20돈·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CJ원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관영 CJ오쇼핑 오클락 사업팀장은 "이번 리뉴얼은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한 쇼핑 서비스를 토대로 하는 '소셜커머스의 진화'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