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알뜰하게 쇼핑하세요"

2013-04-17 11:3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동안 다양한 알뜰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관악점·분당점·센텀시티점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150억원어치 물량을 10~30% 할인 판매한다.

관악점·분당점·광주점에서는 페라가모·지방시·발렌시아가 등 20개 브랜드를, 센텀시티점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해운대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생로랑·셀린느·끌로에 등 2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본점은 봄 나들이 상품전을 열고, 영패션 인기 브랜드를 50~80%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양말을, 7만원 이상 구하면 롱브레드 샌드위치 교환권과 투쿨포스쿨 화장품 샘플 13종을 증정한다.

영등포점에서는 게스·캘빈클라인진·리바이스·버커루 등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하는 진 페스티벌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