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토니안 트위터 대화, 피부 대화하다 "오빠 보고싶어요"

2013-04-16 17:46
혜리 토니안 트위터 대화, 피부 대화하다 "오빠 보고싶어요"

혜리 토니안 트위터 대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공식커플이 된 토니안과 혜리의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16일 오전 16살 차이가 나는 토니안과 혜리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트위터 대화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해 토니안이 "지인에게 이끌려 피부과 방문 중…난 내 피부에 만족하는데 이들은 의견이 많이 다르신 듯. 여자들은 이렇게 귀찮은 걸 어떻게 하고 사는 걸까. 스킨 로션도 바르기 귀찮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혜리는 "오빠 원래도 피부 좋으시잖아요"라고 글을 남기자 토니안은 "고마워요 근데 혜리양한테 그런 얘기 들으니 뭔가 찜찜"이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피부에 대한 대화를 계속 주고받다가 혜리는 "오늘 (문)희준오빠는 같이 녹화했는데 오빠는 또 언제뵙나요. 보고싶어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