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2일부터 협동조합 주민교육

2013-04-16 16:08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기업의 창업을 돕기 위해 '협동조합 주민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금천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개괄적 사항을 배우는 기초과정 3회와 워크숍 방식의 심화과정 3회가 진행된다. 관심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뒤 구 사회적기업지원센터(2627-2027~8)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miragerock@geumcheon.go.kr)로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