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환경사랑 꽃씨나눔 행사’ 실시

2013-04-12 13:56

신한은행 브랜드대사들이 환경사랑 꽃씨나눔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꽃씨와 다육식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12일 스마트 지점인 경희대와 홍익대 ‘스마트 존’에서 전국환경사진공모전 20주년을 기념해 ‘환경사랑 꽃씨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대학생 브랜드 대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구의 달’ 4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 브랜드 대사는 제18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제3기 S20 기자단 등 140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대사들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꽃씨와 다육식물 등을 제공했으며, 퀴즈이벤트·다트게임·스마트존 체험·환경사진공모전·QR코드 홍보이벤트·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는 신한은행의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인터넷(photo.shinhan.com)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환경부 후원 사진 공모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