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어린이 소방과학교실 열어
2013-04-10 17:42
소방과학교실 참가 학생이 밀가루 폭탄실험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10일 양주시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 과학실에서 ‘어린이 소방과학교실’을 열었다.
이날 과학교실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이날 밀가루 폭탄실험을 통해 가루의 위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확신시키는 어린이 과학교실은 활짝 열려있다”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소방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49-8332)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