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고객 초청 부동산 세미나 개최

2013-04-09 14:46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KB국민은행이 고객 300명을 초청해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 흐름을 진단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25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 ‘KB부동산알리지(R-easy)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새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을 전망한다.

또 효율적인 자산관리 전략과 부동산 관련 취득세 및 양도세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진은 국민은행 WM사업부 소속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 박합수 부동산팀장, 원종훈 세무팀장 등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bg105781@kbfg.com) 또는 전화(02-2073- 3364, 3370, 2270)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자산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