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1인2역 완벽 소화…시청자 "정반대 연기 잘하네" 호평
2013-04-07 15:58
한지혜 1인2역 완벽 소화…시청자 "정반대 연기 잘하네" 호평
한지혜 1인2역 (사진:웨이즈 컴퍼니)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6일 첫 방송 된 MBC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는 성격이 정반대인 몽희와 유나 역을 맡아 극과 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한지혜는 민낯으로 길거리에서 가판대를 펼치고 물건을 팔기 위해 호객행위를 펼치기도 하고, 매장 주인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데뷔 후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한지혜는 지금까지 볼 수 없는 옷차림, 말투, 목소리톤, 표정까지 극과 극 모습을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