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심경 고백, 구구절절 한혜진 걱정 뿐
2013-03-29 15:33
기성용 심경 고백, 구구절절 한혜진 걱정 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기성용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까지 많은 기사들 또 관심들 참 어렵습니다"라는 첫 문장을 시작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과 한혜진이 앞으로 잘 만날 수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한국에 혼자 있을 그 분이 여러가지로 걱정이 된다"고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기성용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사람 좋아서 만나는 건데 그냥 냅뒀으면 좋겠다", "너무 많은 관심은 오히려 독이 된다", "정말 멋진 남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