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KT IT서포터즈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5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통장 등 직능단체 구성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SNS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일동, 이동, 사1동 직능단체 구성원과 시민 SNS 교육에 총130명이 참석, 페이스북과 트위터 교육을 받는 모습을 포착했다.

KT IT 서포터즈 강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세계적 흐름, SNS 로그인 및 활용 사례 등 순으로 직능단체 구성원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쉽게 강의를 했다.

여환규 시 공보관은 “공무원과 시민과의 SNS소통을 활용한 시정홍보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시정홍보 마인드 개선을 통한 양방향 SNS 소통시정을 조기에 정착화하기 위해 올 11월까지 동 주민센터 순회 SNS교육을 계속해 신(新)소통홍보의 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