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절친' 영후, 그룹 퓨어로 정식 데뷔

2013-03-27 16:09
'유승호 절친' 영후, 그룹 퓨어로 정식 데뷔

퓨어 영후 (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유승호의 절친으로 유명한 영후가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다.

2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교복차림의 유승호와 영후가 함께한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영후는 유승호와 중학교때부터 우정을 나눠온 사이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선 다음달 데뷔를 앞둔 아이돌그룹 퓨어(PURE)의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것이란 소문이 퍼져 있는 상태다.

사진 속 영후와 유승호는 샤프하면서도 청초한 미소년 페이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귀엽게 웃고 있는 유승호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후의 눈빛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퓨어는 5인조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보컬을 맡고 있는 영후는 귀여운 외모로 벌써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퓨어는 다음달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