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간다! 장풍~"

2013-03-27 13:00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간다! 장풍~"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상에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은 아빠와 딸이 사이 좋게 노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아빠가 침대 위에 서 있는 딸에게 장풍을 쏘는 시늉을 하자 딸은 적절한 타이밍에 장풍을 맞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놀 줄을 아네", "장난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훈훈한 부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