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 출간
2013-03-27 09:4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사의 직업을 소개한 책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부키출판사가 기획 편집한 전문직을 소개하는 직업소개 시리즈물로 지난해부터 강성원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회계사 15명이 필자로 참여했다.
회계감사, 세무대리, 기업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회계사의 직무소개는 물론 금융기관·컨설팅회사·검찰·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계사의 전문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은 “경제가 성장할수록 회계사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이 책 출간을 통해 회계사의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