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최대 규모 ‘평촌 전시장’ 개장
2013-03-27 08:25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 운영
포드코리아가 25일 경기 안양에 포드·링컨 평촌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포드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경기 안양에 포드·링컨 평촌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쇼가 운영할 평촌 전시장은 총면적 2389.36㎡(약 730평)의 지상 3층으로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평촌 전시장은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판매·서비스·정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3S 형태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서비스센터는 하루 40대 이상을 정비할 수 있으며, 판금과 도장 공정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성 고객 휴게실과 40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