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새 딜러 GS엠비즈, 서울 강북·강서 지역 공략
2013-03-26 15:47
27일 마포 전시장 개장 이어 전시장 3곳 확대
폭스바겐의 10번째 공식 딜러사 GS엠비즈가 27일 마포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강북·강서지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새로운 딜러사에 GS그룹 계열사인 GS엠비즈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10번째 공식 딜러로 활약할 GS엠비즈는 27일 마포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또 올해 서울 양천과 강북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열고 인천에 서비스센터를 마련한다.
새롭게 개장할 마포 전시장은 총면적 639.51㎡의 규모로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새 전시장이 자리할 서울 동교동은 서울 시내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신촌과 홍대, 마포, 서대문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선정으로 전국에 총 10개의 딜러사를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에 총 26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