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금강·한강 자전거길 합동점검
2013-03-26 14:28
29일까지 자전거도로, 안내표지판, 친수공간 시설물 등
아주경제 김태정 기자=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봄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금강과 한강에 조성된 자전거길 및 친수공간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대전국토청을 비롯한 논산·충주 국토사무소, 지자체, 수자원공사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관내 금강·한강 자전거길 노면상태와 파손여부, 안전·편의시설, 안내표지판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전거길 주변에 설치된 산책로, 오토캠핑장, 수상공연장, 체육시설 등의 친수공간 시설물도 함께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