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가벼운 볼륨업 브라 '볼륨&라이트'
2013-03-26 09:14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디가드는 26일 가슴의 볼륨감을 최대로 살려주는 브래지어 '볼륨&라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볼륨 몰드보다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운 '소프트 몰드'를 적용해 기존 제품의 답답함을 개선했다. 고밀도 스폰지 소재의 '소프트 몰드'가 가슴 굴곡에 맞게 밀착돼 날씨가 더워지는 봄∙여름 시즌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상큼한 애플그린 컬러로 출시됐으며, 호피나염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조준의 보디가드 마케팅팀 대리는 "봄·여름에는 어떤 속옷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몸매가 확연히 달라 보일 수 있어 속옷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며 "신제품은 가벼운 착용감과 볼륨업 기능을 강화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