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지원
2013-03-25 17:30
아주경제 전운 기자= 카페 드롭탑은 지난 9일부터 새롭게 시작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제작지원 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한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후속작이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납득이 캐릭터로 유명한 배우 조정석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두심, 이미숙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롭탑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극 중에서 주연 배우들의 중요한 아지트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장점인 드롭탑 매장은 드라마 전개에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것은 물론, 실내 디자인의 특징인 알파벳 문양의 파사드와 서양의 커피 공장을 연상시키는 파이프 요소들을 노출함으로써 브랜드 특유의 감성 인테리어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최근 SBS 월화 드라마 ‘야왕’에서 성공을 갈망하는 주다해(수애 분)가 론칭한 커피 브랜드로 등장했던 드롭탑은 드라마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극의 스토리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전략적인 PPL을 구사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