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소액결제 차단 서비스
2013-03-22 17:18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에넥스텔레콤이 휴대전화 소액결제사기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액결제 차단 서비스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차단 서비스를 알리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내달 청구서에 안내 문구를 넣고 홈페이지내 신청 페이지를 개설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과금 서비스 이용자 보호대책을 마련해 최근 1년 이상 통신과금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은 가입자들은 자동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도록 하는 방안 및 통신서비스에 가입하면 통신과금서비스에 자동으로 가입되는 구조 개선을 하기 위해 이용자가 선택해야만 서비스 이용과 한도증액이 되도록 법률을 개정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