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오랜 비행으로 멍~’ 2013-03-20 17:42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세계선수권 우승 메달을 품고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막을 내린 2013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에서 올 시즌 최고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