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학교폭력 예방·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벌여

2013-03-20 10:50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가 19일 오후 안전한 학교만들기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 서장을 비롯, 각 과장,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여,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안내문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호소했다.

김 서장은 “학교폭력 근절은 학생, 학부모, 교사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통해 이뤄내야 할 공동 과제”라며“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