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 ‘윈드러너’ 흥행에 오름세
2013-03-20 09:24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위메이드가 '윈드러너' 흥행 영향으로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에 오름세다.
20일 위메이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21분 현재 전 거애링보다 1.19%(550원)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 최훈 연구원은 “지난 1월 말에 출시한 '윈드러너'와 'SNG 에브리타운' 흥행 성과를 반영해 위메이드의 올해 1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296억원에서 353억원으로 48.5% 상향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1분기 전체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이전 추정치 대비 20.4% 상향 조정하며, 영업이익 역시 49억원에서 84억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