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형광펜 패션…봄 느낌 '물씬'

2013-03-19 18:07
'돈의 화신' 황정음 형광펜 패션…봄 느낌 '물씬'

황정음 패션 (사진:SBS '돈의 화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황정음의 '형광펜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은 형광색 슈즈를 포인트로 한 패션을 선보이며 성큼 다가온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이차돈(강지환 분)의 배신에 크게 상처받고 술에 취해 눈물로 사랑을 고백한 복재인(황정음 분)은 심플한 블랙 트렌치코트와 데님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네온 컬러의 구두를 과감하게 스타일링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형광 구두는 디자이너 슈즈브랜드 레이첼 콕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