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저소득층 의료환경 개선 위해 3억원 기부
2013-03-18 15:45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과 협약
(좌로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 서울시 기동민 정무부시장은 저소득 서울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키퍼’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광동제약이 저소득층의 의료환경 개선에 나선다.
18일 광동제약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헬스키퍼 업무제휴 협약 및 전달식을 갖고,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최성원 사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모두가 함께 돌보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