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락앤락 봄맞이 수납용품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락앤락이 락앤락 써포터즈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봄맞이 집안 정돈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시됐다.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조사 결과 주부들은 수납 아아템 구매 시 '빈 공간을 잘 살려주는 공간 활용성(65.8%)'을 가장 중시한다고 답했다.

또 락앤락 수납용품 중 패브릭 수납함인 리빙박스와 모듈형 소가구 스마트큐빅을 정리정돈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이에 락앤락은 이번 기획전 기간동안 수납용품 15개 품목, 150종을 최대 36% 할인 판매한다. 멀티박스와 에코리빙은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락앤락 인터넷팀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집안 정리정돈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공간 활용형 수납 제품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할인된 가격에 크기별·소재별·디자인별로 다양한 수납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