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창업실 입주업체 모집
2013-03-18 08:42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김양희, 이하 센터)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센터 창업실에 입주할 2개 업체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IT업종 및 고부가가치 여성유망업종 등 여성능력개발과 관련된 사업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기북부지역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이다.
입주업체에게 제공되는 사무실 면적은 21㎡내외이며, 관리보증금은 50만원, 월 관리비는 7만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심사를 통해 최장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22일까지 직접 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 선정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현재 센터 창업실에는 14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센터는 입주업체에게 외부전문기관 경영컨설팅, 창업실무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