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화랑미술제> 얼갤러리 강지만의 '얼큰이'들 인기
2013-03-18 09:25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2013 화랑미술제 얼 갤러리(대표 박은숙)가 전시한 강지만의 그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1호크기가 20만원선으로 3~10호 크기의 작품 대부분이 팔렸다.
작가의 그림속 주인공은 얼굴이 커 '얼큰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동물들과 어울린 '얼큰이'는 순수함과 엉뚱한 표정의 익살스러움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얼갤러리는 강지만, 김윤재 김강용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