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 남측위 새 대표에 이창복 이사장
2013-03-16 18:44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남측위)는 지난 15일 정기 공동대표회의를 열어 남측위 제5기 상임대표로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장 등 7명을 선출했다.
16일 남측위에 따르면 나머지 6명은 박경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영담 스님(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의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정인성 원불교 사회문화부장, 조성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등이다.
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상근 전 남측위 상임대표를 명예대표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