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3차 테스터 모집

2013-03-15 16:2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가 공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총 1만명의 테스터를 모집하며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9개 클래스 스킬을 개편해 더욱 압축된 ‘직업선택(전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규 지역인 ‘테마4’ 공개와 함께 유저 의견을 수렴해 개편한 ‘시공 던전’ 등 특수 던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 부장은 “던스는 지난해 지스타 이후에도 이용자분들의 식지않는 관심으로 유저체험파티 등을 진행할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다채로운 플레이의 묘미를 미리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스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ds.hangame.com/cbt/sub/cbtguide.nhn)를 통해 누구나 신청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