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은 봄맞이 ‘대청소 중’
2013-03-15 14:37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곳곳에서 봄맞이 대청결운동이 열렸다.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양평지역본부는 15일 양서면 양수리와 용담리 지역 자전거길과 물래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평읍에서도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이 참석, 양평시가지 일대를 청소했다.
또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라 구슬땀을 흘렸다.
백종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지역환경관리의 구심점이 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클린서종만들기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