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청량리점, 대규모 운동화 행사
2013-03-13 09:3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5일간 청량리점에서 '뉴 스프링 구두 & 운동화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텐디·소다·미소페·에스콰이아·영에이지 등 구두 브랜드 10곳과 나이키·아디다스·리복·노스페이스 영 등 스포츠 브랜드 10곳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이월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곽티슈가 주어진다. 단, 상품권과 곽티슈는 하루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장은 "봄 시즌에 착용할 수 있는 신발를 한자리에 모아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