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넷마블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에서 프리(Pre)시즌 이벤트와 이용자 간담회 개최 등 공개서비스 임박에 따른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이 등장하는 티저영상을 홈페이지에 전격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껏 고조시킨 넷마블은 오는 29일까지 ‘마구더리얼’의 프리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매주 달라지는 미션 수행과 출석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공개서비스 시 선수카드·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의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패키지다.

이용자 간담회도 오는 16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은 물론 개발자와의 직접적인 질의 응답, 3대3 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마구더리얼 홈페이지(ma9real.com)에서 할 수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이 본격적인 국내 야구개막과 시기를 같이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사실감과 재미를 지금처럼 관심과 기대로서 기다려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더리얼(ma9real.com)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