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세대 박현빈 남원시 홍보대사로 임명

2013-03-11 10:04

박현빈. 인우기획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트로트 신세대 박현빈이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박현빈은 지난 9일 남원시를 방문해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박현빈은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의 소원빌기 걷기행사에도 참석했다.

남원시는 “가수 박현빈이 노래 ‘춘향아’를 통해 남원시의 자랑인 춘향이를 널리 알리는 등 홍보대사로 적합하다고 생각해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현빈은 남원시 홍보대사로 ‘춘향제’와 남원시 농산물 브랜드 ‘춘향 愛(애)’를 알리는데 앞장선다.

박현빈은 KBS2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