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효천2지구 중흥S-클래스' 평균 3.3대 1 청약 마감
2013-03-07 15:58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중흥건설은 광주 남구 '효천2지구 중흥S-클래스'의 청약을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 3.3대 1, 최고 경쟁률 9.65대 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용면적 84㎡A형은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고 113㎡형은 3순위에서 4.5대1, 84㎡B형은 3순위에서 최고 경쟁률 9.65대1을 기록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효천2지구의 관심이 그동안 높았고 최근 중흥S-클래스의 상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아파트의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와 관심이 이렇게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금융결재원 '아파트투유'나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약은 18일~20일 3일간 광주 서구 농성동 주택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서구 농성역사거리 메리어트 웨딩홀 옆에 위치해 있다. 062-36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