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설 스포츠법인 대표에 권사일 전무
2013-03-07 15:37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는 KT스포츠(가칭) 초대 대표이사에 프로야구단창단추진위원회 부위원장 권사일 전무를 7일 내정했다.
프로야구단 초대 단장에는 주영범 현 스포츠단 단장을 선임했다.
KT스포츠는 4월 설립 예정으로 스포츠 관련 사업을 총괄한다.
권 대표는 KT 스포츠단 단장,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지난달부터 프로야구단창단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