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영국의 예술대학 22개교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Ferrum Tower)에서 열리는 ‘제3회 영국유학박람회’(www.ukedufair.com)에 참가한다고 edm런던유학닷컴이 밝혔다.

대표 참가대학으로는 골드스미스대학(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킹스턴대학(Kingston University),리즈대학(University of Leeds), 코벤트리대학(Coventry University)이 있다.

이와 함께 브루넬대학(Brunel University London), 드몬트포트 대학(DE Montfort University) 등 총 22개 대학이 참가한다.

각 대학 교수와 입학관계자들은 유학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통해 영국아트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만나고 1:1 심층 개별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제3회 영국유학박람회 참석차 내한한 각 대학 교수들은 실력 있는 학생들을 직접 발굴하고 본교에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입학심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입학심사회란 디자인대학 현직 교수가 직접 포트폴리오 위주로 1차 심사를 진행한 후 지원서류와 포트폴리오, 인터뷰 수준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합격, 조건부 입학, 입학 제안 등 결과를 알려주는 자리다.

박람회 전후로 21일부터 26일까지 edm아트유학 홍대지사에서 열리며, 상세 일정 확인 및 접수는 edm아트유학 홈페이지(www. edm-art.com)와 전화문의(02-337-5090)로 가능하다.

한편 제3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페럼타워(Ferrum Tower) 2, 3층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