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서울대 음대 초중학생 멘토링 협약 맺어
2013-03-07 08:11
(사진제공=시흥시청) |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 음대 지도교수 및 지휘, 성악, 기악 등 다양한 전공의 음대생 15명이 토요일마다 시흥시를 찾아 관현악 연주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80명을 지도한다.
시는 ‘서울대 음대 멘토링’을 통해, 지역 내 음악 교육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음악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