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하이원스키장(대표 최흥집)은 12/13시즌 폐장일까지 시즌권자들을 대상으로 콘도 및 리프트, 렌탈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봄을 앞두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스키여행을 즐기려는 하이원 시즌권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12/13 하이원 시즌권자라면 하이원콘도 디럭스 기준으로 주중 6만6100원, 주말 8만4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슬로프와 근접한 콘도에 머물며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82%까지 할인된 금액이다.

이와 함께 1인 3매에 한해 주중리프트 주간권(08:30~17:00)을 70% 할인된 가격인 2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장비렌탈의 경우 주중 70%, 주말 6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원스키장 관계자는 “이번시즌 하이원스키장 시즌권을 구매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런 할인혜택을 준비하게 됐다” 며 “하이원스키장은 겨울이 길어 3월에도 우수한 설질에서 스키 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하이원스키장은 폐장일까지 타사 시즌권을 소지한 고객들에게도 리프트 및 객실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원 홈페이지(www.high1.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